미국 자동차 여행기/중부에서 동부 여행1 (2005년) 10

미국 동부 여행(10)-인디애나폴리스(Children's Museum)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10) 2005년 11월 26일(토) 오늘의 주요 코스: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 Children’s Museum-스피드웨이&뮤지엄-카본데일-서진이네서 저녁식사 마지막 날이라서 쫌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다. 그리고 인디애나에서 일리노이주로 들어가면 동부에서 중부 시간대..

미국 동부 여행(9)- 여행 중 Black Friday 쇼핑과 하루 종일 이동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9) 2005년 11월 25일(금) 오늘의 주요 코스: 펜실바니아의 해리스버그에서 인디애나 주의 인디애나폴리스 근처까지 오늘은 하루 종일 운전해서 4개 주(펜실바니아-웨스트 버지니아-오하이오-인디애나)에 걸쳐서 이동만 한 날이다. 운전한 것 말고 한 것은 새벽..

미국 동부 여행(8)-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다가 포기한 사연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8) 2005년 11월 24일(목) 오늘의 주요 코스: 친구 성우네 집에서 동아리 선후배 가족 식사모임-나이아가라 폭포 향해서 가다가 눈이 많이 와서 차를 돌려 일리노이의 집쪽으로.. 펜실바니아의 해리스버그 근처에서 숙박 아침에 깨니 어젯밤에 잠들 때까지 도착..

미국 동부 여행(7) - 뉴욕(New York)의 패키지 관광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7) 2005년 11월 23일(수) 오늘의 주요 코스: 뉴욕시내 관광-강 목사님과 저녁식사-친구 성우 집에 가서 숙박 (뉴저지) 다혜가 간밤에 몸이 좀 좋지 않았었기에 예약해 놓은 뉴욕시내 투어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침에 고민을 좀 했다. 최종 결론은… 일단 가..

미국 동부 여행(6)- 뉴저지에서의 휴식

2005년 11월 22일(화) 오늘의 주요 코스: 뉴저지 티넥시 근처의 쇼핑몰-민정이네 가게 방문(점심식사)-뉴저지 밀알 모임 참석-강 목사님 댁에서 숙박(뉴저지) 간밤에 다혜가 또 여러 번 깨서 많이 울었다. 다혜가 하도 울음을 그치지 않고 막무가내여서 다혜 엄마가 밤중에 폭발하기도 했다. 아침에 보니 다..

미국 동부 여행(5)- 워싱턴 DC 및 뉴저지까지 이동

2005년 11월 21일(월) 오늘의 주요 코스: 메릴랜드의 타이슨 몰- 기성 형님 부부와 점심식사-뉴저지로 이동-강 목사님과 저녁식사-강 목사님과 교제 및 댁에서 숙박(뉴저지) 간밤에 다혜가 여러 번 깨서 많이 울었었다. 어지간해서는 잠자는 가운데 아침이 될 때까지 중간에 깨지 않는 다혜 아빠지만.. 지난..

미국 동부 여행(4)-워싱턴 DC(Washington D.C., 국회의사당, 자연사박물관)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4) 2005년 11월 20일(주일) 오늘의 주요 코스: 워싱턴DC- 교회에서 예배- 기성 형님 댁에서 교제 및 숙박 베스트 웨스턴에서 숙박한 덕택에.. 그리고 목사님께서 아침 식사는 식당에 가서 룸넘버 대고 식사하라고 하셔서 모처럼 직접 준비해서 먹는 수고(?) 없이..

미국 동부 여행기(3)-루레이 동굴 Luray Caverns, 워싱턴D.C.

2005년 11월 19일(토) 오늘의 주요 코스: 버지니아주 스톤턴-루레이 동굴-쉐난도우 NP-워싱턴DC-정 목사님과 저녁식사 아침을 해먹고 출발하는 것은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다. 그래도 우리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의 여행이 즐거운 가족이기에 미리 준비한 물 붓고 1분간만 끓이면 되는 미역..

미국 동부 여행기(2)-캔터키(Kentucky)의 렉싱턴(Lexington)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2) 2005년 11월 18일(금) 오늘의 주요 코스: 캔터키주 루이빌-렉싱턴(Horse Park관람)-웨스트 버지니아주 찰스턴(K-mart)-버지니아주 스톤턴 아침에 일어나 어제 미리 해 놓은 밥을 김치찌개와 함께 먹고, 모텔에서 주는 도너츠를 잔뜩 챙겨들고 9시 30분에 출발했다...

미국 동부 여행기(1) 여행 시작

일리노이주 카본데일에서 동부까지의 여행기(1) 2005년 11월 17일(목) 오늘의 주요 코스: 오후 늦게 카본데일 출발-인디애나 주 거쳐서- 켄터키주 루이빌(Louisville)까지 도착 아침에 나를 포함해 다혜와 다혜 엄마까지 우리 가족 모두 각자의 학교에 가서 3시간 수업듣고.. 점심때 모여서 마지막 짐을 꾸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