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자동차 여행기/씨애틀에서 중부로의 여행(16일) 14

미국 서부 여행기4 (샌프란시스코-금문교, 롬바르드길, 피셔맨즈 와프)

2005년 5월 21일(토)-여행 4일째 오늘의 주요 코스: 샌프란시스코 관광-스탠포드 대학교, 금문교 남단, 롬바르드 거리, 피셔맨즈 와프, 다운타운 전차 관광 등(산호세의 천 목사님댁에서 숙박) 어제 다혜가 아침부터 약간 감기가 들어서 약을 계속 먹었었는데, 밤에 한 열 번쯤은 깨서 울었다고 한다. 난 전..

미국 서부 여행기3 (캘리포니아 북쪽 해안 유레카, 멘도치노-PCH 101)

2005년 5월 20일(금)-여행 3일째 오늘의 주요 코스: 캘리포니아 북쪽의 101번 해안도로(유레카, 멘도치노) 및 샌프란시스코의 티뷰론(산호세의 천 목사님 댁에서 숙박) 어제 다혜 엄마에게 오늘 일찍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(?)했기에 그런지 아침에 조금 일찍 모든 준비가 이루어졌다. 게다가 다혜도 매일 8..

미국 서부 여행기2 (오레곤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-Crater Lake)

2005년 5월 19일(목) 오늘의 주요 코스: 오레곤 주의 크레이터 레이크(캘리포니아의 Crescent City에서 숙박)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출발하기로 해서 약간 늦게 일어났다. 그제부터 잠도 많이 못자고 어제도 하루 종일 바빴었기에 정말 늦잠을 잘 것 같았는데, 7시 조금 넘어서 깨버렸다. 다혜는 8시 반까지 ..

미국 서부 여행기1(씨애틀-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, Mt Rainier N.P.)

2005년 5월 18일(수) 오늘의 주요 코스: 요한 형님과의 아침식사-우체국에서 소포찾기-Mt. Rainier N.P-은행계좌 클로징 어제 우체국으로 보낼 짐을 다 처리하고 오후에 워싱턴주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디셉션 패스(Deception Pass)에서 윗비섬으로 해서 Mukilteo로 오는 페리호를 타는 코스를 갔었기에 집에 늦게 ..